UIJUNGBU PAIK HOSPITAL
성실함과 진심을 다해 치료하는
친절한 병원이 되겠습니다.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의정부 백병원이 올해도 1000만원 성금을 의정부시에 기탁하며 12년째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9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우영섭 백병원 이사장이 전날 의정부시를 찾아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우영섭 이사장은 “모두 어려운 상황이지만 의정부시 지정 기탁을 통해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병원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전해주시는 따뜻한 손길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된다”며 병원의 꾸준한 나눔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의료법인 영동의료재단 의정부 백병원은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1000만원씩 기부해왔으며, 12년간의 꾸준한 기부 공로로 2025년 의정부시 기부자 명예의전당에 등재됐다.
출처 : 중앙신문(http://www.joongang.tv)
출처 : 중앙신문(http://www.joongang.tv/news/articleView.html?idxno=186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