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 | 우영섭 의정부백병원 이사장이 16일 올해도 어김없이 의정부시에 1000만원을 기부하며 11년째 변함없는 나눔의 행보를 이어갔다.

의료법인 영동의료재단 의정부 백병원의 기부는 2014년 시작된 이후 한해도 빠짐없이 이어지며 지금까지 총 1억1000만원 이라는 금액이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향상을 위해 사용됐다.

우영섭 이사장은 “의정부는 제게 단순한 도시가 아니라 삶의 터전이며 제가 받은 사랑과 신뢰를 돌려드리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작은 나눔이지만 누군가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바랍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의정부시는 우영섭 이사장의 변함없는 나눔 정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그의 나눔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를 하나로 묶는 따뜻한 연결고리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의정부백병원은 지역의료의 중심에서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우영섭 이사장의 나눔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11년간 이어진 의료법인 영동의료재단 의정부백병원 우영섭 이사장이 심은 희망의 씨앗이 앞으로도 의정부 곳곳에서 아름답게 피어나길 기대한다.

출처 : 중앙신문(http://www.joongang.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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